2002
LEESSANG成员Gary首张个人正式专辑《2002》于9月21日发行。 개리 정규앨범 [2002] 음반작업을 마무리 하며... 2002년 발매했던 리쌍 1집을 준비했던 그때의 마음으로 이번 앨범 작업을 했다. 그때에 비하면 돈도 많이 벌고 유명해졌지만 음악적인 부족함과 갈망이 심해져 오히려 내 자신을 더 자극하게 만들었다. 공식적인 스케줄이 있는 날을 빼고는 작업실에만 있었다. 뭐가 좋은 건지 뭐를 해야 하는지 수백 번 마음이 바뀌어... 1년 넘게 수정에 수정만 거듭하며 만들었다. 한 곡 한 곡 직접 설명을 하는 것보다 그냥 듣는 이의 느낌대로 느껴지는 게 좋을 거 같아서 이번 앨범에는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특별히 곡 설명은 하지 않기로 했다. '음악이 힘이 든다고 쉽게 관둬지나', 이번 앨범의 수록 곡인 "랩해" 라는 곡에 나오는 이 가사 한 줄이 이 앨범을 마무리 하는 데까지 큰 힘이 되었다. 모두들 파이팅 하십시오! P.S 쿤타, 스컬, 딥플로우, 박재범, 디제이 펌킨, 명호형, 더블케이, 던밀스, 존박, 영준, 정인, 미우 등 이번 앨범에 참여해주신 동료들 너무 감사 드립니다. 이 뮤지션들의 음악도 많이 사랑해 주십시오. 2015. 9. 21 개리 올림 GARY正规专辑[ 2002 ]完成制作时... 以2002年LEESSANG发行第一张专辑时的初心,来制作了这一次的专辑。和那时相比虽然现在的我既有钱又有人气,但是音乐上的不足和渴望越演越烈,更加强烈的刺激着我。除了有活动的行程以外,一直呆在了制作室里。 什么是好的,什么是我应该做的,一直思考着... 一年内除了修改就是修改,比起每首歌都做说明,还不如亲自听一下,我觉着会更好。这次专辑摆脱了形式上每首歌都要说明的不成文规定,我决定不做任何的解释。 “虽说做音乐很累,但是想放弃谈何容易” 没有什么比套用专辑里《랩해(RAP)》这首歌曲里出现的一句歌词来当作这次专辑制作的结尾,更加合适的了。所有人,都要加油 P.S Koonta, Skull, Deepflow, 朴宰范, DJ Pumkin, 朴明浩, Double K, Don Mills, John Park, 永俊, 郑仁, MIWOO 等参与这次专辑的同僚们,真的非常感谢 ,也希望大家多多热爱这些音乐人的音乐。 2015. 9. 21 GARY